이달의 관측대상

이번 달에는 어떤 천체를 관측 할 수 있을까요?

이 달의 천체

1
플레이아데스성단(M45)
플레이아데스성단(M45)
황소자리에 있는 성단으로 지구로부터 400광년 떨어져 있어요. 100여 개의 별들이 모여 있지만 맨 눈으로 보면 6개의 밝은 별이 물음표 혹은 국자모양으로 보여요. 우리나라에서는 별이 좀스럽게 모여 있다 하여 좀생이별이라 불렀어요. 특히 음력 2월에 ‘좀생이보기’라 하여 한 해의 농사를 점쳤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그 풍습이 남아 있답니다.
2
카펠라(Capella)
카펠라(Capella)
북반구에서 네 번째로, 전 하늘에서 여섯 번째로 밝은 별이며 마차부자리에 있는 일등성입니다. 카펠라는 어미염소를 뜻하며, 아래 쪽에 있는 세 개의 별은 아기 염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별로 42광년 거리에 있습니다.
3
이중성단(NGC869, 884)
이중성단(NGC869, 884)
페르세우스자리에 있는 멋진 성단입니다. 두 개의 성단이 한 시야에 보여 이중성단이라 불립니다. 이 성단은 밤하늘에서 작은 도구로 볼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이달의 천문현상 및 천문역사

  • 5일 달의 원지점(404,447km)
  • 14일 티코 브라헤 탄생(1546)
  • 15일 쌍둥이자리 유성우(ZHR=150)
  • 19일 달의 근지점(370,260km)
  • 22일 동지
  • 26일 금환일식(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
  • 27일 케플러 출생(1571)
  • 28일 목성 합
  • 부분일식과 금환일식
    12월 26일, 2019년 마지막 천문 이벤트로 금환일식이 펼쳐집니다.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일식이라고 하는데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 일부분만 가리면 부분일식, 태양의 가장자리를 남겨둔 채 가리면 금환일식이라고 해요. 지구와 태양은 동지 근처에서 가장 가까워져요. 반면 이 날 지구와 달은 평균 거리쯤에 있어 태양의 크기가 달보다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요. 그래서 금환일식이 일어난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찰할 수 있어요. 시작시간은 오후 2시 12분, 종료시간은 오후 4시 11분입니다. 망원경이 없는 친구는 태양안경을 이용해서 부분일식을 관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