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오늘,

카페에서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책을 다시 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다

빛2님과 연지양의 활동을 보고, 

앗 맞다! 책읽자! 하고 떠올리곤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오늘 읽은 파트는

외계인이 존재하고, 우리가 그들을 본다면 

그들이 얼마나 똑똑해야하는 지, 과학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가 될지, 생명체로서 어떻게 존재하는지 

작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작가는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가정을 하고 기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과학, 우주, 화학, 생물, 진화론, 빅뱅 등 다양한 학문과 이론을 통해서  

외계인 존재를 차근차근 설득시키고 있지요.

이런 기본적인 설명이

알고 있었지만 잊고 지냈던 과학 지식의 조각들을 다시 맞춰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뇌가 말랑말랑해 지는 시간이었지요!:)

제가 읽어 볼 수록

초등학생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고,

중학생들에게는 조금 도전적일 수 있고,

외계인에 대해서 궁금하신 고등학생,성인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