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1월 5일) 해바라기 프로그램을 들은 계성초등학교 4학년 홍** 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방학숙제 (필수)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우주에 관심이 없어서 처음 이곳에 온다고 들었을때 너무 황당했습니다. 특히 일요일날에 가야 해서 더더욱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또, 들어가자마자 지루하고 중간부터봐서 이해가 안가는 영상이 틀어져 있어서 더 싫었고, 반정도가 저보다 어려서 이상했지만 강의가 시작하자 그 아이들은 우주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참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태양이 이렇게 많이 배울게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몰랐던 별들도 알게되었고 망원경의 원리와 유래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옥상에 가서 여러 망원경을 보고 망원경과 쌍안경의 차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체 체험관에 가서 4~5m 정도로 긴 망원경으로 통해 해와 직녀별을 봤습니다. 저에게는 직녀별이 보이지 않았지만 아주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 관측하고선 천체 투영관에 가서 강의도 듣고 영상도 봤습니다. 신기했습니다. 해의 위치가 봐뀐다는 것도 요기서 배웠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강의도 더 듣고 선생님이 문제를 내쎴을때 맞추어서 책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았고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다른 분들이 와도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