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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과 봄철 별자리, 서울 하늘에서 찾아볼까?

작성자 : ADMIN 등록일 :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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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별, 북두칠성. 큰곰자리의 꼬리 부분에 국자 모양으로 늘어선 7개의 별로 이루어진 북두칠성은, 그 이름과 생김새 모두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하다.

북두칠성은 1년 내내 볼 수 있지만, 봄철에 천구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므로 이맘때쯤 더욱 선명하게 밤하늘을 밝힌다. 특히, 육안으로도 쉽게 관측이 가능해 예로부터 여러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 조상들은 북두칠성을 '하늘의 샘물을 뜨는 국자'. '하늘나라의 수레', '곡식을 푸는 되' 등으로 여겼고, 여섯 번째 별을 '하늘나라 곳간 별'이라 부르며 이 별에는 곡식을 보관하는 곳이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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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사이언스

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