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화성 생활
미션기간 2021.02.18~2021.03.15
화성은, 지구와 가까이 있고,우리의 관심을 많이 받는 행성입니다.지금까지도 우리는 화상 탐사를 지속해왔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지구를 떠나게되면, 우리 인류는 하루의 개념도 같고, 환경도 비슷한 화성에서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만약, 제가 화성에서 살게 된다면,
첫째,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다가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우주선을 타는 중 우주에서 견디지 못할수도 있을 것이고, 화성의 공기가 안 맞아 적응을 못할수도 있습니다.멋있는 우주를 보다가 몸 때문에 유턴을 하게된다면 정말 아쉬울 것 같습니다 ㅠㅡㅠ
둘째, 자연환경_화성에서 살게되면 지구와 다른 환경을 보면 제 인생사진 10선에 꼭 뽑고 싶슾니다!
지구와 같은 푸른색은 아니겠지만, 화성의 매력인 붉은색도 분명 눈호강을 할겁니다.
셋째, 음식_지구에서 먹는 푸릇푸릇한 채소는 먹지 못하겠지만, 토양을 개발해 채소를 얻을 수도 있고 배양육을 통해 고기 단백질을 섭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시간이 점차 지나가면, 알약하나로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날도 오겠지요!@@ㅔ
넷째, 중력_화성의 대기압은 0.006 기압으로 지구의 0.75% 에 불과합니다. 귀는 먹먹하겠지만 적응을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가 되고, 중력에 관련된 직업들이 사라질 것입니다.중력을 이용한 놀이기구도 생겨날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주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오염문제를 그나마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쁩니다.
만약 화성에서 살아서 하루일정을 적어본다면,
1.산소 공급이 되는 작은 주택에서 아침을 맞이
2.산소 주스를 마시고 특수 우주복을 입고 평소처럼 밖에 나갈 준비
3.화성 학교 등교 걷기 힘들어서 가는데 최소 2시간
4.화성에 대한 천문학, 기본과목 등에 여러가지를 학교에서 배우고 쉬는시간마다 산소공급필수
5.점심시간엔 배양육과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 급식
6.집에가는데도 2신간
7.방과후 시간에는 육상부,오케스트라 등 여라가지(육상부는 하교하는데 1시간)
사회적인 문제는 해결될 것 같지만 이상적인 문제는 계속계속 생겨날 것 같네요....
하지만 역시 화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과학자들의 노력이 더해지면 언젠가 진짜 화성에서 평생을 보낼 것 같습니다!
(첫 미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