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를 남김니다.

 저가 과학동아천문대를 갔다왔습니다. 처음이라 떨리기도 설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떨린 마음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태양계에서 배웠는데 너무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밥을 먹고 와서 졸릿 듯한데 강의를 들으니까 졸린 게 차가운 물을 저에게 뿌린듯이 잠이 확 갔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를 다 설명해 주시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쉬다가 망원경을 보려 갔습니다. 거기에는 큰 망원경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화성을 보았습니다. 천문관 지붕이 막혔는데 버튼 하나로 살짝 지붕이 열렸습니다. 다 열지 않고 살짝만 연 이유는 빛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천체관에서는 별자리를 배웠는데 또 다른 선생님께서 귀에 쏙쏙 잘 셜명해 주셨습니다.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