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날따뜻해지면 별로러가 라고 막연하게 이야기했던 것이
어늘날친구에게 서울한복판에서도 별을볼수있다는 정보에
그날로바로예약을하였지요
별을 본거는 것자체가 산속이나 깜깜한 곳에서나
보이는 것일줄알았는데 가보기도 전에 너무신기하고 설ㄹㅔ였어요
시간맞춰서 도착한 곳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더 많아서 위축되고 시시한 프로그램하는 건아닐까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저보다 더 아는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도있으니 설명도 쉽고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밤하늘에 떠있는 것이 다 별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행성도 볼수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별보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크게도보고 시간도 이동해서보니
너무너무신기했어요~
설명을다 듣고 별을 보니 학습효과도 두배이고
신기함에연속
매일보던 같은밤하늘이지만 알고보니 다르게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다른프로그램도 신청하고싶더라구요
관측후 야광으로별자리도 찍어서 기념품도 만들었어요
ㅈㅔ방 머리맡에 잘두었담니다 ~
나중에 다른 프로그램도 신청하고 싶은만큼
재미있는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