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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우연히 바라본 하늘에서
초롱초롱한 별을 보고 그 별의 이름이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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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과학동아천문대를 방문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DIY 드론클래스] 3D 프린터로 만드는 DIY 드론클래스 체험

작성자 :낯선여행자등록일 :2017.06.14조회수 :1,503

VR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DIY 드론 클래스역시 2틀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첫날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물론 중간에 저녁도 제공이 된다.

학부모들은 8시 30분에 시작하는 천체관측 시간에만 함께 할 수 있었다.

한번 다녀왔다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상황을 알고 있어서 신랑에게 둘째를 데려다주라고 하고 난 이후에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시간에 찾아갔다.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아이들이 드론을 만들었던 강의실이 비어있다.

벌써 천문대로 올라갔나 했더니 지하에 있는 3D 프린터로 드론을 제작하러 가서 아직오지 않았다고 한다.


2시부터 시작했던 수업은 드론 원리 이해 및 비행연습, 나만의 드론 만들기, 3D 프린팅 기초 교육, 3D 프린팅으로 드론바디 제작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아이들이 천문대로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옥상으로 올라갔다.

과학동아천문대는 용산 나진전자월드의 옥상에 마련되어 있다.

천체관측관, 보조관측관, 천체투영관에서 지구 밖의 세상을 엿보게 된다.


먼저 천체투영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짧은 애니메이션과 오로라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천체투영관에 들어간 후로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져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ㅜㅜ

카메라를 놓고 핸드폰을 꺼내고 하다 보니 영상이 시작되어 사진 찍기는 실패..



천체투영관에서 나와 보고관측관에서 봄 밤하늘의 별자리와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살펴보았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그저 시커멓게 나올뿐이다.

그러나 까만 밤하늘에 날도 좋아서 별자리는 잘 보였다는 것.

천체관측관에서 목성까지 살펴본 후 첫날의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은 2시부터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자신이 만든 드론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날!

3시까지 대회 리허설을 하며 연습을 한 후 3시부터 대회가 시작된다고 하여, 역시나 둘째부터 먼저 보낸 후 3시에 동아사이언스로 찾아갔다.


지하 1층에 있는 3D 프린터 체험장에서 리허설과 대회가 진행되었다.

전날, 이곳에서 3D 프린터로 드론을 제작해보았다고 한다.

도착하니 아이들이 한창 연습 중이다.



대회가 진행될 공간에서 리허설도 해보았다.

드론을 조종하여 높고 낮은 돔과 훌라후프를 통과시키고, 턴을 하고 마지막에 착륙 지점에 안전하게

멈추는 것까지 해야한다.

가장 빨리 착륙 지점에 도착하도록 조종을 하는 친구가 우승을 하게 된다.




리허설까지 마친 후 드론대회가 시작되었다.

울 둘째는 리허설에 비해 잘 조종을 했지만, 마지막에 착륙 지점에서 계속해서 실수가 나와

1분 36초 만에 마무리를 하였다.

착륙만 잘했으면 1분 안에 들어올 수 있었다며 무척 아쉬워한다. ㅎㅎ

1등을 한 친구는 43초 만에 통과! 



대회가 끝난 후 시상식이 진행되고 각자 참가 인증서와 선물을 받았다.

이틀이나 진행되고 꽤 긴 시간동안 수업을 받아야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좋아한다.

지난번 VR클래스도 무척 만족스러웠는데, DIY 드론 클래스 역시 굿굿굿!!!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진행하는 체험수업들은 정말 알찬 듯~!





내용 출처: '낯선여행자'의 블로그

링크:

http://crystal_kim.blog.me/22102858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