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별과 태양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 동생도 즐거워했다.

먼저, 달, 별 등 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했다.

그다음에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여러 가지 행성에 대해 배웠고,

행성의 크기 비교, 태양의 질량이 커지면 어떻게 되는지, 달, 목성과 목성의 위성에 대해서도 배웠다.

마지막에, 목성과 목성의 줄무늬, 위성에 대해서도 망원경으로 관찰할수 있어 신기했다.

나는 여러 가지 행성의 크기 비교가 기억에 남는다. 수성, 화성 다음에 갑자기 커지고, 금성, 지구 다음에 갑자기 커지고, 해왕성, 천왕성 다음에 갑자기 커지고, 토성, 목성, 다음에 갑자기 매우 커져 태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목성이 정말 컸고, 태양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태양의 질량이 커질 때 행성들의 움직임도 재밌었다.

태양의 질량이 몇 배씩 늘어 나더니 나중엔 목성과 토성 까지도 태양의 중력 때문에 끌려왔다. 목성은 기체로 돼 있어서 가까이만 가도 바로 없어졌다. 지구는 타원 모양으로 돌다가 나중에는 아예 튕겨 나가버렸다. 천체 망원경으로 목성을 볼 때 줄무늬가 보여서 신기했다. 달의 크레이터가 잘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보고 별과 태양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돌아오면서 차에서 엄마아빠 동생이랑도 별에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별과 별자리와 다른 프로그램들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