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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우연히 바라본 하늘에서
초롱초롱한 별을 보고 그 별의 이름이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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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과학동아천문대를 방문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별과 태양계 목성 보고 왔어요!

작성자 :진선미등록일 :2016.04.05조회수 :1,786

지난주 4월 2일에 과학동아천문대를 다녀왔어요.

별자리 강연을 들을지, 태양계를 들을지 고민하다가

우리 하율이가 토성 고리를 무척 좋아해서 '별과 태양계'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했어요.

 

방문후기 쓸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사진을 많이 못남겨서 안타깝네요ㅜㅜ

왠만해서는 귀찮은 거 안하는 저도 방문후기 쓰다니!

본격적으로 '별과태양계' 방문후기 써봅니다!

 

사진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 가지고 왔어요.

 

7시쯤 다빈치룸 이라는 교실에 모여서 천체교육을 받았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름을 딴건 가봐요)

천문대장님께서 별과태양계 프로그램 강연해주셨는데.

오늘 뭐 볼지 알려주실 줄 알았더니 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사실 하율이가 요즘에 토성에 꽂혀서...

오늘은 아쉽게도 토성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ㅜㅜ

행성은 매년 볼 수 있는 시기가 다르다고 ㅎㅎ

요즘은 목성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성은 7월인가?쯤에 보인데요.

 

여튼 저는 사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까지로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졌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천문대장님 강연을 들으니 왜 빠졌는지 알겠더라고요. 쏙쏙 이해가 됬어요.

그리고 남편이 야구 엄청 좋아하는데. 커쇼라고 야구선수 중에서 엄청 유명한 분이 있데요.

저는 사실 잘 모르는데... 천문대장님이 커쇼얘기하니깐 남편이 자기 안다고 호들갑...

근데 그분 할아버지 형제가 명왕성을 발견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목성 볼 때 봐야하는 것 두가지! 줄무늬랑 위성 4개

 

 

이거 천체관측관에서 찍은 목성입니다~~

과학동아천문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주는 거가 정말 좋아요!!

아이폰이라서 잘 안나온거라고 하네요. 달은 아이폰이 정말 잘 나온다고 해요.

보름달 뜰때 또 와야겠어요.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위성이 4개 보였어요. 점같이 생겼는데 직접 보니깐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하율이가 위성 왜 안찍혔냐고 난리....ㅠ

 

목성이랑 시리우스 (제일 밝은 별이라고 합니다!)랑 오리온자리랑 보고

천체투영관으로 들어갔어요~

아직 밤에는 쌀쌀했는데 투영관은 따뜻

누워서 태양계 행성들 영상보고 마무리 했어요.

 

애기때문에 왔는데 나중에 갈때는 남편이랑 저랑 더 즐기고 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무척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 과학동아천문대2016.04.06

    방문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