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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후기

과학동아천문대를 경험하신 분들의 생생한 리얼스토리입니다.
용산 과학동아 천문대후기
황우석 2014.01.04 3,389

나는 용산 전자랜드근처에 있는 용산 과학동아 천문대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엄마가 다왔다고 했을때에, “에엥?? 왜 이곳에 있지? 산에 있고 동그란 돔 모양이

아닌가? 왜 이 건물에 있을까?” 궁금하였다.

들어가니 우리가 가장 첫번째로 왔다. 앞에 써 있는 것을 보니, 과학동아가 써 있었다.

? 과학동아?’’ 나의 열혈 과학잡지 과학동아!!!” 가서 앞자리(다빈치홀)에 수첩을두고 점심 먹고 왔다. 와서 강사 선생님께 오늘 할 체험에 대해 설명과 시설을 보았다. 시설이 매우 좋은 것 같았다. 옥상에 올라가 먼저 보조 관측실에서 태양을 보았다. 근데 구름이 가려져서 잘안보이고 주위보다 온도가 낮아 생기는 흑점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쌍안경으로 보니 아파트 동 103동 이 보였다. 그리고 망원경으로 보니 꺼꾸로 180도 회전되어보였다.

먼저 태양을 수십번 보니 느낌이 와서 다시 보니, 어느부분이 튀어 나왔고 흑점도 보였다.

흑점은 약 4,000’c 이고, 흑점근처는 약5,000’c 이고 태양의 온도는 약6,000’c 이다.

오랫동안 쌍안경 과 망원경을 보니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냥 다음체험인 천체 관측관에갔다.

거기에는 약 지름이 7m인 망원경으로 필터법을

사용하여보았다.

필터를 빼면, 눈으로 보면 동공이탄다. 종이에 눈 모양으로 그려 가운데 동공을까맣게 하니,탔다.

그 동공 부분만. 심지어 탄 냄새도 났다.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투영법(뒤에 종이를대고 보는 방법. 필터를 빼고 보는 방법중하나)으로봐서 노트에 흑점을 그리고 다음에는 필터법으로 보니 흑점이 6개보였다.

천체 관측관이 둥근 돔인 이유는 천체를보기위해 다른 빛을 차단해 그천체만 보기위해 차단하고 360도 회전했다. 흑점이 보기에는 작지만, 지구보다 컸다. 그리고 천체 투영관 으로 가 금성일식과 별자리를보았다. 금성일식은 금성이 태양으로 들어가 보인것이다. 금성은 지금 초승달 보다 작다. 왜냐하면 태양이 그 부분만쐬고, 스스로 빛을 못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제 우주를 시뮬레이션 으로보았다. 태양이 자전을 할 때 흑점도 이동하고 흑점갯수도 매일다르다. 다빈치홀에 다시가서 망원경 구입방법을배우고 왜 180도 회전 되어서 보이는지 배웠다.

살 때에는 0 x 0 일때 앞에는 배율, 뒤에는 사이즈이다. 180도 꺼꾸로 보이는 이유는 쌍안경은 대물렌즈 뒤에있는 렌즈 사이에 프리즘이 꺾인 것을 다시 원래처럼 보이며 확대해보인다.

망원경은 프리즘이 없어서 180도 회전해보인다.

오로라현상은 태양풍이 대기권으로 들어와 타 보이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번 체험은 나의 꿈

을 바꾸고 희망을 주었다. 나는 이 체험을하고 꿈이 천문학자로 바뀌었고, 우주가 신비로운지 알았다.

집에와서 여러가지 책으로 더알아보았다. 태양은 약 11주기로 폭발하여서 보인다.

지금은 거의 폭발하는 시기이다.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어 여러 책을 찾아 보았다.

그리고 과학동아 책으로도 찾아보았다. 가장 재미 있을 것 같은 실험은 망원경을 만드는 방법이였다. 필요한 것은 접안랜즈로는 루페를 사용하고, 대물랜즈로는 2디옵터인 지름 70mm짜리 볼록렌즈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망원경의 경우에는 직접 눈을 대고 보면 매우 위험하므로 투영법을 사용하여 보야 한다.이 실험을 한번 해 보여야 겠다. 이번에는 참 좋은 체험이였다.

과학동아천문대 파이팅 goo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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