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동아천문대가 용산구와 함께 3달간 ‘청소년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120명이다.
학생들은 회차별로 30명씩 모여 과학동아 천문대 옥상에 천체 투영관과 관측관에서 태양과 천체를 관측한다. 이 프로그램은 김영진 천문대장과 김지현 별학교장, 김동훈 천체사진작가 등이 진행한다. 회당 3~4시간 정도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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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사이언스
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