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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4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개기월식(Total Lunar Eclipse)을 관측할 수 있다.
월식이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일어난다.
지구의 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들어가면 부분월식, 전체가 들어가면 개기월식이다.
이 때 달의 위상은 보름달이다. 그렇다고 보름달이 뜰 때마다 월식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달의 공전궤도면과 지구의 공전궤도면이 5도 기울어져 있어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일 기회가 적기 때문.
2015년에는 4월과 9월, 두 번의 개기월식이 있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는 4월에만 관측이 가능하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 3년 동안 개기월식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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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타운
링크: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