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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화성과 금성이 점점 가까워지며 22일 최대로 근접한다.
두 행성은 각거리 28분까지 다가가며 이는 달 크기와 비슷하다.
두 행성 앞에 보름달을 가져다 놓는다면 달 뒤로 화성과 금성이 모조리 숨는다는 뜻이다.
새벽 5시경 가장 근접하지만 관측은 초저녁부터 가능하다.
22일 금성은 -3.95등급, 화성은 1.26등급으로 매우 밝아 도시에서도 맨눈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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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링크: http://www.fnnews.com/news/201502162249273541